퍼팅 잘하는 방법
골프는 집중력이 필요한 스포츠입니다. 본인 스스로 컨트롤 하지 못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하며 골프의 모든 샷 하나 하나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데 가장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것인데요. 골프 퍼팅은 승패의 좌우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골프는 스포츠이므로 직접 몸으로 느껴봐야만 실력이 늘 수 있으므로 퍼팅 잘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퍼팅의 중요한 요소는 거리감인데 2M 이상의 거리에서 퍼터가 들어갈 확률은 1M 거리에 비해 현저히 낮은데 5M만 넘게 남아도 안들어간다고 생각하고 퍼팅할 생각으로 거리감에 집중해서 퍼팅하면 대부분 2퍼팅 이내에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그립을 짧게 잡기
자신에게 맞는 퍼터 길이를 재는 공식이 있는데 180cm 정도의 키가 아니라면 34"는 컨트롤 하기에 길다고 생각하고 그립 최하단으로 내려 잡고 펏을 해보면 잘됩니다. 그리고 공놀이를 하면 손으로 굴리는게 제일 정확도가 높은데 골프에서는 도구를 써서 핸디를 줘서 그 안에서 스코어 경쟁을 하게 하는 것이 룰입니다.
내가 쓰는 도구 길이가 짧을수록 손으로 하는 퍼팅에 가까워 지므로 정확한 거리조절이 용이한데 특히 170~175Cm 의 키를 가진 남성이라면 32" 길이가 적당해 보이고, 160Cm~170Cm 이내의 키를 가진 여성이라면 30"~31"가 적당한 길이라고 보면 좋습니다.
연습과 경험으로 거리감 파악하기
골프 라운드 하기 전에 미리 연습 그린에 10분 더 투자 하면 그날 퍼팅이 더 잘 됩니다. 연습 공 5개 정도 준비하고 처음 1M 같은 자리에서 5개의 볼 연습을 한 후 같은 원리로 2M, 3M, 4M, 5M 까지 연습하면 그 날 거리감이 좋아질 것입니다. 라운드 전 거리감을 익힌다면 방향성은 약하더라도 거리감이 잘 맞아 주면서 홀에서 골프공이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경사와 잔디결 주위 상황 확인하기
잔디결 차이는 필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바람이나 발눌림 등으로 변할 수 있는 잔디결을 잘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로 상대방 공과 홀 사이 잔디를 밟지 말아야 하며 잘못읽으면 공 방향이 바뀌므로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경험과 연습으로 체득할 수 있으므로 감각을 잘 체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체에 평소보다 힘주기
퍼팅시 하체가 흔들리면서 퍼팅이 잘 안됩니다. 퍼팅 할 때 발가락으로 양말을 집는다는 생각으로 힘을 주면 볼이 더 힘 있게 직진성이 좋아질 것입니다. 그립을 짧게 잡고 하체에 힘을 주고 겨드랑이 및 팔 소지에 힘을 주고 퍼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드랑이에 힘주기
겨드랑이에 힘을 주고, 팔꿈치 아랫쪽 팔부분을 붙인다는 생각으로 힘을 주고 어깨의 힘만으로 퍼팅을 해보면 일관된 임팩트로 인한 방향성이 좋아질것입니다. 퍼팅은 길어봐야 20M 내외이므로 어깨 힘으로만 좋은 거리감 확보할 수 있습니다. '어깨로 퍼팅한다.' 꼭 실험해 보십시오.
양손 소지에 힘주기
퍼팅 시 소지에 힘을 주면 더욱 견고한 그립이 완성됩니다. 클럽 컨트롤이 좋아져서 결국 좋은 임팩트 및 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같이 하면서 양손 소지에 힘만 더 하면 그 동안 덜 견고한 그립에서 오는 미세한 헤드 돌아감을 방지하여 좋은 퍼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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